1일 20만배럴 전망/유공,애 북자파라나 유전 산출시험

1일 20만배럴 전망/유공,애 북자파라나 유전 산출시험

입력 1990-12-18 00:00
수정 1990-1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공이 지난 15일 유징을 발견한 이집트 북자파라나 해상광구가 하루 생산능력이 20만배럴에 이르는 대규모 유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공은 17일 이집트 수에즈운하 중북부 해상에 위치한 북자파라나 해상광구에 대한 최종산출시험능력(DST)결과,한개 시추공의 하루 생산능력이 7천5백배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격 생산을 위해 수십개의 시추공을 뚫을 경우 하루생산능력은 북예멘 마리브유전과 비슷한 하루 2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의 정확한 매장량은 앞으로 9백75㎢에 달하는 지층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2∼3개의 평가정을 뚫어보아야 하나 대략 1억∼1억5천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유공측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유전은 지난 10년동안 수에즈운하에서 발견된 유전가운데 가장 대규모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로써 유공은 지난 87년 북예멘 마리브 유전개발에 성공한 이후 말레이시아 에콰도르에 이어 4번째 해외 유전개발에 성공했다.

1990-12-1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