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추호경검사는 13일 전병선씨(41·중국 흑룡강성) 등 중국교포 4명을 특정경제 가중처벌법 위반(마약밀수입)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여성용 보약인 「녹태고」 갑속에 생아편 8백35g(시가 1억6천여만원)을 숨겨 들여와 시중에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여성용 보약인 「녹태고」 갑속에 생아편 8백35g(시가 1억6천여만원)을 숨겨 들여와 시중에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2-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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