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사채 발행 대기업에 편중/전체의 95% 수준

사모사채 발행 대기업에 편중/전체의 95% 수준

입력 1990-12-05 00:00
수정 1990-12-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은행을 통해 기업이 발행하는 사모사채의 발행이 대기업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은이 낸 「은행별 사모사채인수현황」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사모사채인수가 허용된 지난 9월이후 10월까지 기업들이 발행한 총 5천26억원의 사모사채 가운데 대기업발행분이 전체의 95.2%인 4천7백87억원에 달했다.

시중은행의 경우 이 기간중 발행액 3천3백7억원중 94.8%인 3천1백37억원이 대기업분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산업·장기신용은행 등 특수은행들도 전체 1천3백4억원 규모의 발행액 가운데 대기업분이 94.7%인 1천2백35억원에 이르렀다.

은행별 사모사채인수실적을 보면 조흥은행이 1천2백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은행 9백억원,한일은행 6백50억원,상업은행 5백3억원,장기신용은행 3백66억원,외환은행 3백억원 등이었다.

1990-12-0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