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UPI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7일 소련군 병사들에게 무장집단들로 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발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지난주 라트비아공화국이 취한 것처럼 각 공화국이 군에 대한 연료공급과 급수를 중단하는 현실을 방치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공화국에서는 주민들이 군부대에 집결한 후 장교클럽으로 몰려가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이달들어 군인들이 민간인들로 부터 수난을 당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군부대가 조직적인 공격을 받을 경우에는 무기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민간인들의 무장공격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어 드미트리 야조프 국방장관에게 직접 TV에 출연해 군에 대한 모독행위와 경멸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군의 입장을 밝히라고 지시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야조프 국방장관은 관영 브레미야 TV의 뉴스방송에 나와 『군인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모독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헌법·관계법 그리고 대통령령내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지난주 라트비아공화국이 취한 것처럼 각 공화국이 군에 대한 연료공급과 급수를 중단하는 현실을 방치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리투아니아공화국에서는 주민들이 군부대에 집결한 후 장교클럽으로 몰려가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이달들어 군인들이 민간인들로 부터 수난을 당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군부대가 조직적인 공격을 받을 경우에는 무기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민간인들의 무장공격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어 드미트리 야조프 국방장관에게 직접 TV에 출연해 군에 대한 모독행위와 경멸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군의 입장을 밝히라고 지시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야조프 국방장관은 관영 브레미야 TV의 뉴스방송에 나와 『군인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모독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헌법·관계법 그리고 대통령령내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1990-1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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