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러시아공화당」 창당/옐친등 개혁파

소 「러시아공화당」 창당/옐친등 개혁파

입력 1990-11-19 00:00
수정 1990-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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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조속구성·토지개혁 촉구

【모스크바 AP 연합】 일단의 소련 공산당 출신 개혁주의자들은 17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 의장간의 연립정부 구성을 촉진하고 강경 공산주의자들의 부활을 예방키 위해 모스크바에서 「러시아공화당」을 창당했다.

러시아공화국 전역에서 모인 2백35명의 당원들은 이날 적·백·청색의 러시아 제국기로 장식된 대회장에서 창당식을 갖고 ▲자본주의 옹호 ▲토지개혁 옹호 ▲러시아공화국 주권 옹호 등 3개 항을 강령으로 채택했다.

옐친을 비롯해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시장 등 공산당을 탈퇴했던 「민주강령파」 개혁주의자들을 핵심으로 결성된 러시아공화당은 이날 창당식에서 현 소련 지도부의 경제·정치 정책을 강력히 비난했으며 뱌체슬라프 쇼스타코프스키 전 공산당중앙위원회 위원은 니콜라이 리슈코프 총리가 『어리석은 짓만 골라 한다』고 비난하는 한편 공산당 보수주의자들 또는 군부독재가 부활할 것을 우려,공화당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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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또 고르바초프와 옐친의 연정을 지지한다고 밝히는 한편 옐친이 러시아공화국 경제개혁 5백일 안을 지연시킴으로써 중앙정부에 주도권을 내줬다고 비난했지만 옐친의 러시아공화국 의회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시했다.

1990-1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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