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회장 홍창섭)는 16일 성명을 발표,『미국의 대한 통상압력이 그 방법과 한계설정에서 도가 지나쳐 한국인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의 압력이 국제관행과 상호존중의 기반을 위협하는 내정간섭의 단계에 이르러 반미감정을 자극하는 심각한 요소로 작용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1990-1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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