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의 운전자 옆자리 안전띠착용의 의무화를 앞두고 아직도 옆자리 승객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가운데 10%가 「차량에 안전띠가 없어서 매지 않았다」고 대답해 버스ㆍ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의 안전띠 설치나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최근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을 탄 적이 있는 1천5백명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한 결과 승용차의 경우 조사 대상자의 59.1%,고속버스는 31.7%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또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는 사람 가운데 고속버스 승객은 47.7%가,승용차는 44.9%의 승객이 「귀찮아서」 안전띠를 매지 않았으며 「안전띠가 없어서」도 10% 가량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가운데 10%가 「차량에 안전띠가 없어서 매지 않았다」고 대답해 버스ㆍ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의 안전띠 설치나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최근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을 탄 적이 있는 1천5백명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한 결과 승용차의 경우 조사 대상자의 59.1%,고속버스는 31.7%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또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는 사람 가운데 고속버스 승객은 47.7%가,승용차는 44.9%의 승객이 「귀찮아서」 안전띠를 매지 않았으며 「안전띠가 없어서」도 10% 가량으로 나타났다.
1990-10-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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