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도 「불법」서 「준법」으로 온건화/노동부 집계,분석
올들어 노사분규가 크게 줄면서 분규양상도 점차 온건화되는 등 노사관계가 안정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발생한 노사분규는 모두 3백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천4백70건의 20% 수준에 머물렀고 분규양상도 정치투쟁에서 현실적인 노사문제로,불법투쟁에서 준법적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불법분규는 지난해 전체분규의 69.7%를 차지하던 것이 50.2%로 줄었고 분규중 시위ㆍ농성을 벌인 비율도 57.3%에서 14.5%로 크게 떨어졌다.
또 파업때 쟁점이 되었던 「무노동 무임금」원칙도 점차 정착단계에 들어가 지난해에는 34.2%가 이 원칙을 적용했으나 올들어서는 84.6%가 적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때 확산기미를 보이던 급진노동세력도 크게 위축되어 「전노협」의 경우 지난1월 결성때만 해도 5백74개노조 19만명이 가입했었으나 이날 현재 3백개 노조 13만명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노사분규가 크게 줄면서 분규양상도 점차 온건화되는 등 노사관계가 안정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발생한 노사분규는 모두 3백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천4백70건의 20% 수준에 머물렀고 분규양상도 정치투쟁에서 현실적인 노사문제로,불법투쟁에서 준법적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불법분규는 지난해 전체분규의 69.7%를 차지하던 것이 50.2%로 줄었고 분규중 시위ㆍ농성을 벌인 비율도 57.3%에서 14.5%로 크게 떨어졌다.
또 파업때 쟁점이 되었던 「무노동 무임금」원칙도 점차 정착단계에 들어가 지난해에는 34.2%가 이 원칙을 적용했으나 올들어서는 84.6%가 적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때 확산기미를 보이던 급진노동세력도 크게 위축되어 「전노협」의 경우 지난1월 결성때만 해도 5백74개노조 19만명이 가입했었으나 이날 현재 3백개 노조 13만명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1990-10-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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