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원경선 추진/공산당 승인단체의 후보에 국한

알바니아,의원경선 추진/공산당 승인단체의 후보에 국한

입력 1990-10-11 00:00
수정 199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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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선거법 초안

【빈 AP UPI 연합】 알바니아는 총선에서 사상 첫 복수후보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선거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국영 ATA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빈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그러나 현재 논의중인 새로운 선거법 초안은 공산당이 승인한 단체에서 승인한 후보들만이 2백50석의 의회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이번 선거법 초안은 선거를 조직하고 노조와 다른 관변 이익단체들을 대변하는 공산당 산하기구인 민주전선 지도부에서 9일 논의됐다고 밝히면서 공산당과 민주전선 및 다른 공산당 승인단체들이 후보를 지명하며 한 선거구에 적어도 2명의 후보가 지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전선 지도부는 선거법 초안의 수정해야 될 부문에 대해 논의했으나 ATA통신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언급하지 않았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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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초안은 지난 85년 집권한 라미즈 알리아 공산당 서기장이 금년초 발표한 완만한 개혁조치의 하나로 알리아 서기장은 집권후 서서히 알바니아를 국제적인 고립에서 탈피시켜 왔다.
1990-10-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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