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국군의 날 연설
노태우 대통령은 1일 상오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건국 제4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북한의 폐쇄노선은 분명히 한계상황을 맞고 있으며 남북한 관계는 이제 중대한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 전기를 평화와 통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소 국교가 이루어진 현실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도 변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배후에 강력한 지원세력을 기대할 수 없는 북한은 비현실적인 대남 적화노선을 끝내 고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한 뒤 『우리는 북한이 개방된 세계로 나와 우리와 대화,교류,협력하며 화해의 길을 걷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날 발족된 「합동참모본부」 창설에 대해 언급,『우리 군은 지금 사고와 체제,구조와 배치 등 모든 면에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군의 체질을 개선하고 군병생활의 민주화를 추진하여 방위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금 세계의 변화와 한반도의 현실을 직시할 때 우리는 10년 앞으로 다가온 금세기안에 평화적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한 뒤 『우리 군은 휴전선을 사이에 둔 남북간의 대결을 넘어 이제 통일의 앞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1일 상오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건국 제4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북한의 폐쇄노선은 분명히 한계상황을 맞고 있으며 남북한 관계는 이제 중대한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 전기를 평화와 통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소 국교가 이루어진 현실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도 변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배후에 강력한 지원세력을 기대할 수 없는 북한은 비현실적인 대남 적화노선을 끝내 고수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한 뒤 『우리는 북한이 개방된 세계로 나와 우리와 대화,교류,협력하며 화해의 길을 걷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날 발족된 「합동참모본부」 창설에 대해 언급,『우리 군은 지금 사고와 체제,구조와 배치 등 모든 면에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군의 체질을 개선하고 군병생활의 민주화를 추진하여 방위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금 세계의 변화와 한반도의 현실을 직시할 때 우리는 10년 앞으로 다가온 금세기안에 평화적 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한 뒤 『우리 군은 휴전선을 사이에 둔 남북간의 대결을 넘어 이제 통일의 앞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1990-10-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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