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한소 수교에 관한 성명을 발표,『국교단절 1백여년 만에 다시 외교관계를 회복하게 된 것은 역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두 나라의 관계정상화가 양국의 공동번영과 경제발전,나아가 남북 관계발전 및 통일에도 큰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0-10-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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