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소 양국간의 무역협정 가서명을 계기로 이제까지 무공ㆍ무협ㆍ전경련 등 각 경제단체가 산발적으로 맡고 있던 국내 업체들의 대소 진출을 상공부로 통합,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모스크바에서 한소 무역협정에 가서명한 뒤 귀국한 신국환 상공부 제1차관보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소련은 국영무역 집중에서 최근 공화국별 무역체제로 전환돼 시장경제에 대한 경험이 없는 나라』라고 전제하고 『이런 과정에서 우리 업체가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대소 진출에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차관보는 『앞으로 2∼3년동안 대소 통상협력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공등 각 경제단체들의 유기적 협조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따라서 국내 업계의 대소 진출에 앞선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질서있는 교역ㆍ투자가 되도록 상공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소 무역고위실무자 회의에서 합의한 양국 상공장관을 대표로 한 한소공동위원회는 1년에 한번씩 서울과 모스크바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양국 무역에 관한 모든 문제를 협의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8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차 한소 각료회의에서 소련측이 한국측에 제시한 소비재수입 리스트에 따른 교역문제도 10월중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한소 각료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모스크바에서 한소 무역협정에 가서명한 뒤 귀국한 신국환 상공부 제1차관보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소련은 국영무역 집중에서 최근 공화국별 무역체제로 전환돼 시장경제에 대한 경험이 없는 나라』라고 전제하고 『이런 과정에서 우리 업체가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대소 진출에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차관보는 『앞으로 2∼3년동안 대소 통상협력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공등 각 경제단체들의 유기적 협조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따라서 국내 업계의 대소 진출에 앞선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질서있는 교역ㆍ투자가 되도록 상공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소 무역고위실무자 회의에서 합의한 양국 상공장관을 대표로 한 한소공동위원회는 1년에 한번씩 서울과 모스크바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양국 무역에 관한 모든 문제를 협의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8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차 한소 각료회의에서 소련측이 한국측에 제시한 소비재수입 리스트에 따른 교역문제도 10월중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한소 각료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1990-09-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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