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5일 상오 이승윤부총리및 수해관련 부처장관과 김용환당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하는 당정회의를 갖고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민자당은 이와관련,수해복구지원 추경을 내년 예산및 기타 추경과 분리해 다음달 10일까지 우선 편성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며 수해피해 집계가 끝나는 대로 추경규모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한편 민자당은 근본적 수해대책을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치수사업에 5조4천억을 투자하려는 당초 계획을 바꿔 투자액을 2배정도로 증액하는 방안을 정부측과 협의해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와관련,수해복구지원 추경을 내년 예산및 기타 추경과 분리해 다음달 10일까지 우선 편성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며 수해피해 집계가 끝나는 대로 추경규모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한편 민자당은 근본적 수해대책을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치수사업에 5조4천억을 투자하려는 당초 계획을 바꿔 투자액을 2배정도로 증액하는 방안을 정부측과 협의해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1990-09-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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