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등 52곳 교통통제/서울 초ㆍ중ㆍ고교 오늘 일제 휴교

광진교등 52곳 교통통제/서울 초ㆍ중ㆍ고교 오늘 일제 휴교

입력 1990-09-12 00:00
수정 1990-09-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통통제◁

11일 내린 폭우로 서울시내 주요 간선도로 곳곳이 침수돼 12일 상오5시 현재 52개 도로의 교통이 완전히 통제됐다.

교통이 통제된 시내 주요 간선도로는 다음과 같다.

▲한강철교∼한강대교(강변길) ▲원효대교북단∼한강대교북단 ▲여의도상류 및 하류인터체인지 ▲영등포구청네거리 ▲성산대교남단∼경인고속도로입구 ▲성산대교∼마포대교 강변로 ▲천호동 네거리∼강동경찰서앞 ▲화곡동인터체인지∼강서경찰서앞 88도로 ▲광진교 ▲진주아파트∼교통회관 4거리 ▲행주대교 ▲마포대교 ▲동작대교 ▲하일동인터체인지∼올림픽대교 ▲염창동 및 암사동∼올림픽대로 진입로 ▲하일인터체인지∼천호대교남단 ▲양재대로 개포인터체인지

▷임시휴교◁

문교부는 이날 서울 경기 강원 등지에 내린 폭우로 학생들의 등ㆍ하교 및 수업에 위험성이 있을 것에 대비,유치원ㆍ초ㆍ중ㆍ고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휴업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전국 시도교육위에 긴급 지시를 내렸다.

이에따라 서울시교육위는 이날 서울시내 1천29개 유치원ㆍ초ㆍ중ㆍ고교에등교한 학생들을 조기 귀가 시키는 한편 12일에는 모든 학교가 임시휴업토록 했으며 경기도교육위도 12일 도내 1천1백58개 유치원ㆍ초ㆍ중ㆍ고교 모두 임시휴업토록 했다.

또 강원도교육위 산하 1백57개교와 충북도교육위 산하 15개교도 임시휴업에 들어가 이번 폭우로 임시휴업을 하는 학교는 모두 2천3백59개교다.

▷상품매입소동◁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백화점 지하식품부에는 15일 상오부터 인근 주민들이 라면ㆍ계란ㆍ양초ㆍ건전지 등을 사기위해 수십m씩 줄을 서는 등 장사진을 이뤘으며 이외에도 쌀ㆍ밀가루ㆍ육류ㆍ야채 등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사재기현상」까지 나타났다.

이 때문에 지하식품부 매장에는 평소보다 2배이상의 손님들이 몰려 양초와 라면 등 일부 품목은 이미 동이 나 백화점측이 제조회사측에 긴급 주문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또 상암동,합정동,망원동 등 비피해가 우려되는 마포구 일부지역의 슈퍼마켓 등 상점에서도 관련 물품들이 모두 동이 나기도 했다.
1990-09-1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