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평화회담 개막/훈센총리 “내전종식 확신”

캄보디아 평화회담 개막/훈센총리 “내전종식 확신”

입력 1990-09-10 00:00
수정 199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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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AP AFP 연합】 프놈펜 정부 및 3대 반군연합등 캄보디아의 4개 정파들은 9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1년간 계속된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캄보디아 평화회담」을 시작했다.

캄보디아의 제분파들은 프랑스와 인도네시아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회담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이 제안한 「캄보디아 평화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유엔이 제시한 「캄보디아 평화안」은 캄보디아에 최고 국가평의회(SNC)를 구성,SNC가 캄보디아 4대 세력의 군대를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할 유엔 임시기구에 행정권을 이양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난임 가정 지원 위한 ‘한의약 육성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22일 난임 가정에 한의약적 보건의료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지방자치단체가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한 ‘모자보건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한 결과다.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법규의 완결성을 높이고, 관내 난임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더욱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가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한의약 정책 패키지(산후 모성관리 및 한의 난임치료 지원 강화)’를 정계에 공식 제안하는 등 정책적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윤 의원의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자치법제 내에 선제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시장이 한방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시책을 마련할 때, ‘모자보건법’에 따른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포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다. 실제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임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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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 앞서 프놈펜 정부의 훈센 총리와 친중국 크메르 루주의 지도자 키우 삼판은 이번 회담에서 분파들간에 캄보디아 내전을 종식시킬 수 있는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혀 회담결과를 낙관하게 하고 있다.

1990-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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