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추방 국민공감대 확산을”/노대통령,유공자 초청 격려

“마약추방 국민공감대 확산을”/노대통령,유공자 초청 격려

입력 1990-08-24 00:00
수정 199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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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3일 『마약은 인류최대의 공적』이라고 지적하고 『마약없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나 여러 민간단체들이 앞장서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마약추방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선결요건』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마약퇴치 국민대행진」행사 개최등 마약퇴치에 공이 큰 신우식 서울신문사장,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여류극작가 박정란씨,박종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 등 16명을 청와대로 초청,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청소년과 가정주부들을 마약의 피해로부터 우선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지난번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공동주최하여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마약퇴치를 위한 국민대행진」은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더욱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추진,마약추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열기를 확산시키는 범국민운동의 차원으로 승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로 초청된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서울형 유보통합, 현장 목소리 반영한 선도적 모델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양송이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제340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유아 무상교육과 유보통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서울의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양 부위원장은 유아 무상교육 확대의 기본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현장에서 제기되는 지원금 산정 방식과 사업 참여 조건 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표준유아교육비와 실제 유치원 운영비 사이의 차이, 무상교육 사업 미참여에 따른 지원 제한 및 학부모 교육 선택권 문제 등을 언급하며 신중한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양 부위원장은 “좋은 정책일수록 현장의 공감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무상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면서도 국공립과 사립유치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운영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 여건에 따라 교육의 출발선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사립유치원별 실제 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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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김천주 △박정란 △박종철 △이응진(KBS프로듀서) △이학규(MBC〃) △주왕기(강원대 약대학장) △주선애(YWCA바른삶 실천운동위원장) △김문희(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전영록(가수) △김소유(서울신문 광고영업본부장) △김균미(〃사회부기자) △유창종(대검마약과장) △이근명(치안본부 형사과장) △장영수(보사부 마약관리과장) △한덕기(체육부 청소년지도과장)

1990-08-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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