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지편집장등 6명 구속/서울시경/「대남적화혁명」 찬양 글 게재

교지편집장등 6명 구속/서울시경/「대남적화혁명」 찬양 글 게재

입력 1990-08-19 00:00
수정 199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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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8일 지난 2월부터 서울시내 대학의 교지 학보 등 간행물에 대한 전면수사를 편 결과 모두 21개대학의 간행물이 북한의 주체사상과 대남적화혁명전략 등을 찬양ㆍ선전한 것으로 밝혀내고 편집제작관련자 45명을 검거하고 56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또 검거자 가운데 6명은 국가보안법위반(이적표현물 제작ㆍ배포 등 ) 혐의로 구속하고 13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연세대 교지30호는 김일성 저작집 1권 1백51쪽을 그대로 옮겨 「식민지 반자본단계인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사회적으로 안정된 지위를 보장받는 혜택받은 집단이라고 할 수 없다」라는 등의 내용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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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지 41호도 지난 2월19일자 북한중앙방송에서 방송한 「우리의 몸과 마음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민족해방과 해방조국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내용을 싣는 등 북한의 주장에 동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08-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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