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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이승조화백이 26일 하오11시4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1세.고 이화백은 중앙대 예술대학 회화과교수와 한국미술협회이사로 활약한바 있으며 제1회 동아국제전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국전에서 문공부장관상 2회,제16회 한국일보대상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발인은 28일 상오10시,장지는 경기도 용인군 정자공원묘원,연락처는 (02)5935141
1990-07-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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