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음성ㆍ불로소득자로 적발한 사람은 모두 9천7백4명이며 이들로부터 6천2백2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적발된 음성ㆍ불로소득자의 유형및 추징세액은 ▲부동산투기자 6천8백19명에 2천6백31억원 ▲대형 유흥업소주인 및 사치물품제조ㆍ판매업자등 6백4명에 8백99억원 ▲기타 변칙적인 상속ㆍ증여자 2백14명에 9백9억원 등이다.
국세청은 올들어 지난 5월까지에도 ▲부동산투기자 1백81명으로부터 1천72억원 ▲사치ㆍ유흥업소 관련자 1백45명으로부터 5백37억원 ▲기타 음성소득자 41명으로부터 1백54억원등 모두 2천67명을 적발,1천7백63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특히 지난 연말부터 진행된 호화생활자 세무조사에서는 모두 28명을 적발,76억4천1백만원의 세금을 물렸다고 밝혔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적발된 음성ㆍ불로소득자의 유형및 추징세액은 ▲부동산투기자 6천8백19명에 2천6백31억원 ▲대형 유흥업소주인 및 사치물품제조ㆍ판매업자등 6백4명에 8백99억원 ▲기타 변칙적인 상속ㆍ증여자 2백14명에 9백9억원 등이다.
국세청은 올들어 지난 5월까지에도 ▲부동산투기자 1백81명으로부터 1천72억원 ▲사치ㆍ유흥업소 관련자 1백45명으로부터 5백37억원 ▲기타 음성소득자 41명으로부터 1백54억원등 모두 2천67명을 적발,1천7백63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특히 지난 연말부터 진행된 호화생활자 세무조사에서는 모두 28명을 적발,76억4천1백만원의 세금을 물렸다고 밝혔다.
1990-07-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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