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은양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4일 상오10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99 올림픽유치원에서 실시됐다. 6시간동안 계속된 이날 현장검증에서 범인 홍순영양(23ㆍ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678의20)은 재은양을 유치원에서 유괴해 택시와 전철을 타고 서울역까지 간뒤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음악대학건물 7층으로 데려가 목을 졸라 살해하는 장면 등을 담담한 표정으로 재연했다.
1990-07-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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