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살해범」 서울 잠입”/친구 경찰서 밝혀

“「증인살해범」 서울 잠입”/친구 경찰서 밝혀

입력 1990-06-21 00:00
수정 199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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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찾아와 도피자금 주선 부탁”/검ㆍ경,방배동ㆍ봉천동 일대 연고지 수사 강화

법정증인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20일 범인 조운연씨(24) 등이 은신처인 포천에서 달아난 이틀뒤인 지난15일 서울시내에 나타나 고향친구 정창룡씨(25)를 만나 도피자금을 부탁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정씨를 관악경찰서로 연행,이들의 행적을 캐고 있다.

정씨는 경찰에서 『변씨 등이 지난15일 찾아와 관악구 신림동 모렌터카회사 종업원 김모씨를 찾아가 도피자금 2백만원을 받아오라고 시켰으나 김씨를 만나지 못했으며 그뒤 변씨의 행적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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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에따라 변씨 등이 이미 서울에 잠입,동료 폭력배들의 도움으로 도피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서초구 방배동과 관악구 봉천동 등 연고지를 대상으로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1990-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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