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리시 한일산부인과 병원장부인 김영조씨(52)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에 수배됐던 김은중씨(28ㆍ전북 이리시 신동 561)가 16일 하오1시35분쯤 서울 구로구 독산4동의 한 식당안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1일 하오4시쯤 전북 익산군 금마면 서울∼이리사이 고속도로 톨게이트입구에서 김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이웃 야산에 시체를 묻고 달아났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89년 7월부터 89년 9월30일까지 한일산부인과 병원장 승용차 운전사로 일해오다 그만둔 뒤 생활비가 떨어져 곤궁해지자 렌터카를 빌려타고 서울에 있던 김씨를 찾아와 『이리까지 모시겠다』고 속여 김씨를 태운뒤 범행장소에 이르자 김씨를 살해하고 김씨의 다이아반지 등 1천5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1일 하오4시쯤 전북 익산군 금마면 서울∼이리사이 고속도로 톨게이트입구에서 김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이웃 야산에 시체를 묻고 달아났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89년 7월부터 89년 9월30일까지 한일산부인과 병원장 승용차 운전사로 일해오다 그만둔 뒤 생활비가 떨어져 곤궁해지자 렌터카를 빌려타고 서울에 있던 김씨를 찾아와 『이리까지 모시겠다』고 속여 김씨를 태운뒤 범행장소에 이르자 김씨를 살해하고 김씨의 다이아반지 등 1천5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밝혀졌다.
1990-06-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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