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홋카이도(북해도)와 효고(병고)현에서 한국인 강제징용자 명단이 발견된데 이어 돗토리(도취)현에서도 1940년부터 1944년까지 이 지방 이와미(암미)광산에 끌려와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한국ㆍ조선인 64명의 명단이 사회당의원과 재일동포에 의해 보관돼온 사실이 11일 밝혀졌다.
1990-06-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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