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경찰서는 7일 택시운전사 강성중씨(29ㆍ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432)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강씨는 지난 4월26일 하오11시10분쯤 강남구 대치동에서 탄 이모씨(31ㆍ사업)가 『쌍문동까지 가자』고 말한뒤 술에 취해 뒷좌석에서 잠을 자자 이씨의 호주머니를 뒤져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6장 등 모두 1백70여만원을 훔친 혐의.
강씨는 승객 이씨가 목적지에 이르러 『택시안에서 지갑이 없어졌다』며 파출소까지 갈 것을 요구하자 『돈도 없이 차를 탔느냐』면서 오히려 이씨를 무임승차혐의로 파출소에 넘겼으나 훔친 수표로 낚싯대를 샀다가 결국 경찰의 수표추적끝에 붙잡혔다.
강씨는 지난 4월26일 하오11시10분쯤 강남구 대치동에서 탄 이모씨(31ㆍ사업)가 『쌍문동까지 가자』고 말한뒤 술에 취해 뒷좌석에서 잠을 자자 이씨의 호주머니를 뒤져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6장 등 모두 1백70여만원을 훔친 혐의.
강씨는 승객 이씨가 목적지에 이르러 『택시안에서 지갑이 없어졌다』며 파출소까지 갈 것을 요구하자 『돈도 없이 차를 탔느냐』면서 오히려 이씨를 무임승차혐의로 파출소에 넘겼으나 훔친 수표로 낚싯대를 샀다가 결국 경찰의 수표추적끝에 붙잡혔다.
1990-06-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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