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지난 2일 캠프데이비드 산장에서 열린 부시 미국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일소간 최대현안이 되고 있는 북방4개도서 문제와 관련,『이들 섬을 돌려 주었을 때 일본으로부터 어떤 대가를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6일 믿을만한 미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소식통은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대통령 자신이 처해있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의 이같은 발언은 소련이 북방도서반환을 경제원조를 포함한 일본측의 구체적 대응과 연결시켜 생각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소식통은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대통령 자신이 처해있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의 이같은 발언은 소련이 북방도서반환을 경제원조를 포함한 일본측의 구체적 대응과 연결시켜 생각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1990-06-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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