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선 “지원요청 없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일 소련이 50억달러의 차관제공을 요청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한국과 소련의 고위 레벨에서 양국간의 경협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소련에 차관을 제공하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대소 차관의 구체적인 규모와 제공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소련은 헝가리등 동구권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치적인 측면이나 외교적인 측면에서 비중이 큰 나라라는 점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층이 대소 차관제공 검토에 관해 공식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소련측으로부터 경제협력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지원을 요청받은 바도,이를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김수석비서관은 『소련과의 경제협력문제는 양국간 수교가 이루어지게 되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회담과 관련해 소련측이 한국에 경제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며 정부가 그같은 제의를 받은 바도 없으며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일 소련이 50억달러의 차관제공을 요청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한국과 소련의 고위 레벨에서 양국간의 경협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소련에 차관을 제공하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대소 차관의 구체적인 규모와 제공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소련은 헝가리등 동구권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치적인 측면이나 외교적인 측면에서 비중이 큰 나라라는 점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층이 대소 차관제공 검토에 관해 공식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소련측으로부터 경제협력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지원을 요청받은 바도,이를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김수석비서관은 『소련과의 경제협력문제는 양국간 수교가 이루어지게 되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회담과 관련해 소련측이 한국에 경제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며 정부가 그같은 제의를 받은 바도 없으며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1990-06-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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