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 시위 21일로 연기/“임금협상은 계속”

서울택시 시위 21일로 연기/“임금협상은 계속”

입력 1990-05-16 00:00
수정 1990-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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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조연맹 서울시 지부는 15일 하오5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던 차량시위를 오는 21일로 연기하는 한편 택시사업조합측과 임금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노조측은 이날 하오3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교통회관9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장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조합장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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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은 『차량시위를 연기한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사회분위기에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없으며 자칫 5ㆍ18을 앞두고 재야단체와 연계한 정치투쟁을 벌인다는 오해를 낳기 쉽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0-05-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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