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노련 결의/20여곳 어제부터 준법투쟁
【창원=이정규기자】 마창노련(의장권한대행 이종엽ㆍ27ㆍ여)은 26일 산하 조합별로 노동운동탄압규탄대회를 열고 KBS와 현대중공업에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연대하여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창원공단내 현대정공과 대림자동차 등 20여개 기업체 근로자들은 이날 낮 점심시간을 이용,일제히 집회를 열어 KBS와 현대중공업의 파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오는 5월1일까지 잔업을 거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마창노련소속 노조대표와 간부 등 핵심조합원들은 오는 30일부터 철야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수출자유지역내 남산업과 한국중천 등 일부업체 근로자 5백여명도 이날 하오5시 수출자유지역후문옆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창원=이정규기자】 마창노련(의장권한대행 이종엽ㆍ27ㆍ여)은 26일 산하 조합별로 노동운동탄압규탄대회를 열고 KBS와 현대중공업에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연대하여 총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창원공단내 현대정공과 대림자동차 등 20여개 기업체 근로자들은 이날 낮 점심시간을 이용,일제히 집회를 열어 KBS와 현대중공업의 파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오는 5월1일까지 잔업을 거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마창노련소속 노조대표와 간부 등 핵심조합원들은 오는 30일부터 철야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수출자유지역내 남산업과 한국중천 등 일부업체 근로자 5백여명도 이날 하오5시 수출자유지역후문옆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1990-04-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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