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작곡가 안병원씨(63·캐나다토론토시거주·제과점경영)가 부인 노선영씨(54)와 함께 23일 하오4시50분 대한항공 071편으로 일시 귀국했다.
안씨는 이날 공항에서 『극작가이며 이 노래의 노랫말을 지어준 아버지(안석주씨·50년작고)가 남긴 시나리오원고등 각종 유고를 정리하기 위해 잡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지난 47년 중앙방송국의 3·1절 특집드라마 주제가였던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란 가사에 안씨가 곡을 붙인 것으로 북한에서도 불리는 곡으로 알려지고있다.
안씨는 경기여고 등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지난47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희숙씨가 연세대 교수로,소프라노 희복씨가 중앙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음악가족이다.
안씨는 이날 공항에서 『극작가이며 이 노래의 노랫말을 지어준 아버지(안석주씨·50년작고)가 남긴 시나리오원고등 각종 유고를 정리하기 위해 잡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지난 47년 중앙방송국의 3·1절 특집드라마 주제가였던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란 가사에 안씨가 곡을 붙인 것으로 북한에서도 불리는 곡으로 알려지고있다.
안씨는 경기여고 등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지난47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여동생인 피아니스트 희숙씨가 연세대 교수로,소프라노 희복씨가 중앙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음악가족이다.
1990-04-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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