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소련 급진개혁파의 기수인 보리스 옐친이 차기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 의장후보에 추천됐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민주러시아그룹의 개혁파 대의원 2백여명이 지난 14일 회동을 갖고 옐친을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 후보에 추대키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 후보의 공식지명은 러시아공화국 의회가 소집되는 5월16일 있을 예정이다.
타스통신은 민주러시아그룹의 개혁파 대의원 2백여명이 지난 14일 회동을 갖고 옐친을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 후보에 추대키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 후보의 공식지명은 러시아공화국 의회가 소집되는 5월16일 있을 예정이다.
1990-04-1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