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과 가칭 민주당의 야권통합추진 책임자인 최영근부총재와 박찬종의원은 9일에 이어 10일 국회에서 잇따라 회동을 갖고 야당의 통합을 위한 방법과 시기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두사람은 『양당이 14대총선 전까지는 야권을 통합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으나 구체적인 통합방법 등에 대해서는 각 당의 의견을 수렴해 또다시 논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3면〉
이날 회동에서 두사람은 『양당이 14대총선 전까지는 야권을 통합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으나 구체적인 통합방법 등에 대해서는 각 당의 의견을 수렴해 또다시 논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3면〉
1990-04-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