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비 가로챘다/주민50명 또 소동/대구서갑

입당비 가로챘다/주민50명 또 소동/대구서갑

최암 기자 기자
입력 1990-04-10 00:00
수정 199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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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암기자】 9일 하오4시즘 대구시 서구 평리5동 21통 주민 50여명은 통장 장소출씨(46)집에 몰려가 『지난번 대구 서갑구 보궐선거때 민자당에 입당하면 1인당 3만원씩을 주기로 했으나 통장이 입당한 46명분 1백38만원을 가로챘다』고 주장,이 돈의 지급을 요구하며 1시간동안 항의소동을 벌였다.

1990-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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