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30일 대구 서갑구 민자당 사무실의 화염병 투척사건과 진천ㆍ음성 보궐선거 과정에서 폭력 충돌사태가 빚어졌던 것과 관련,두 지역 보궐선거를 깨끗하게 실시하기 위해 각 후보진영 대표로 「공명선거 실시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제의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 『어떤 선거부정도 있어서는 안되며 이를 제지키 위한 물리력 사용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관계당국의 조사와 응분의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면서 『양 지역 보궐선거를 모범적으로 치르기 위해 각 후보의 대표로 공명선거실시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 『어떤 선거부정도 있어서는 안되며 이를 제지키 위한 물리력 사용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관계당국의 조사와 응분의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면서 『양 지역 보궐선거를 모범적으로 치르기 위해 각 후보의 대표로 공명선거실시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1990-03-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