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공산당은 현재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겸직하고 있는 공산당 서기장직을 당의장으로 대체하고 정치국을 중앙위간부회로 개편하는 등 당기구에 대한 일대 개혁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소련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지가 28일 보도했다. 프라우다지는 이같은 당체제 혁신을 위한 새로운 당규약에 관한 제안이 오는 7월2일 열리는 28차 당대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 규약 31조에 따라 공산당 중앙위가 당대회가 열리지 않는 동안 당의 정책과 조직에 관한 문제를 담당할 간부회를 선출한다고 덧붙였다.
새로 선출되는 당의장과 부의장 및 각 공화국 공산당 지도자들은 이 간부회의 당연직 위원이 된다.
현재는 공산당중앙위가 일상적으로 당정책지시를 내리는 정치국을 구성하는데 중앙위는 앞서 지난 11∼16일 전체회의에서 새로운 규약을 지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 새로운 규약은 사상최초로 당내 소수파도 자신들의 주장을 옹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또한 당원가입이 아무런 특권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최초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소련 공산당내에서 당파를 결성하는 것은 아직 금지돼 있다.
새로 선출되는 당의장과 부의장 및 각 공화국 공산당 지도자들은 이 간부회의 당연직 위원이 된다.
현재는 공산당중앙위가 일상적으로 당정책지시를 내리는 정치국을 구성하는데 중앙위는 앞서 지난 11∼16일 전체회의에서 새로운 규약을 지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 새로운 규약은 사상최초로 당내 소수파도 자신들의 주장을 옹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또한 당원가입이 아무런 특권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최초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소련 공산당내에서 당파를 결성하는 것은 아직 금지돼 있다.
1990-03-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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