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공갈 9명 구속/4백만원 갈취

자해공갈 9명 구속/4백만원 갈취

입력 1990-03-14 00:00
수정 1990-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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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특수기동대는 13일 김성태씨(23ㆍ무직) 등 자해공갈단 4명과 이들의 꾐에 빠져 범행에 가담한 김성배씨(22ㆍ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27의8) 등 5명을 폭력행위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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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단 김씨 등은 지난달 15일 상오10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녹십자 혈액원에 피를 팔러 온 김성배씨를 『돈을 많이 벌수있게 해주겠다』고 꾀어 이웃 야산으로 데리고 가 김씨의 오른쪽 팔을 부러뜨린뒤 이틀뒤인 17일 낮12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2가 서울슈퍼 앞길에서 박영복씨(38)가 타고가던 80㏄ 오토바이에 일부러 부딪치게하여 박씨로 부터 합의금 1백20만원을 뜯어낸 것을 비롯,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4백30여만원을 갈취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3-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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