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폭등추세 여전/당국 단속후도 인상률 평균50% 넘어

전세금 폭등추세 여전/당국 단속후도 인상률 평균50% 넘어

입력 1990-03-08 00:00
수정 199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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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고발접수 조사결과

정부의 임대료인상합동단속이 실시된 뒤에도 임대료의 폭등추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이 지난달 19일부터 8일동안 고발을 접수한 서울시내 1백52가구에 대해 임대료의 인상실태를 조사한데 따르면 전세금의 평균인상율은 50.3%로 단속전의 58.5%와 큰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시민중계실은 7일 이같은 결과를 밝히고 조사대상가구 가운데 인상액을 일부줄인경우가 19.7%인 30건이고 관망중인 경우가 10.5%인 16건인데 반해 46.1%인 70건은 여전히 과다인상 현상을 보여 단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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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과다하게 인상을 요구하다 정부의 조치이후 무조건 퇴거를 요구하는 경우도 14.5%인 22건이나돼 집주인의 횡포는 여전히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03-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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