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진 16일께 개편/문 수석 출마따라

청와대 비서진 16일께 개편/문 수석 출마따라

입력 1990-03-07 00:00
수정 1990-03-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공들어 처음… 대폭 가능성

노태우 대통령은 문희갑 경제수석비서관의 대구서갑구 보궐선거 출마로 비서팀의 개편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오는 16일 또는 17일로 예상되는 개각과 맞춰 청와대 비서진을 개편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6공화국들어 청와대 비서팀은 정무와 경제ㆍ사정수석을 제외하고는 한차례도 바뀌지 않아 경우에 따라서는 대폭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크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문수석의 경우 법률상 일반직이 아닌 정무직이기 때문에 선거에 출마하더라도 반드시 사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사표를 제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여권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일반적인 관행으로는 사표를 제출해야 하나 민자당이 이번 선거에 비중을 두고 있음을 감안,문수석이 현직을 갖고 선거를 치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1990-03-0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