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신화 연합】 중국의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오는 3월20일 제3차 회의를 개막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전인대 당무위 12차회의는 이날 제3차회의 개막일자와 함께 강택민총서기를 비롯한 14명의 신임 전인대대표 후보들의 자격을 승인했다고 상무위대표자격 심사위원회 주임위원 예지복이 이날 발표했다.
예는 이같은 결정이 상무위에 제출돼 심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인대소식통들은 상해시 인민대표대회가 이날 비밀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강택민을 제7기 전인대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대표로 선출된 사람들은 강외에 흑룡강성 성장 소기혜와 강소성 성장 진환우,호남성 성장 진방주,해남성 성장 류검봉 등 13명이다.
전인대는 제2차 회의 이후 5명의 대표를 축출했으며 호요방을 비롯한 24명의 대표가 사망,현재 신임대표를 포함해 총2천9백25명의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26석은 공석으로 남아있다.
예는 이같은 결정이 상무위에 제출돼 심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인대소식통들은 상해시 인민대표대회가 이날 비밀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강택민을 제7기 전인대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대표로 선출된 사람들은 강외에 흑룡강성 성장 소기혜와 강소성 성장 진환우,호남성 성장 진방주,해남성 성장 류검봉 등 13명이다.
전인대는 제2차 회의 이후 5명의 대표를 축출했으며 호요방을 비롯한 24명의 대표가 사망,현재 신임대표를 포함해 총2천9백25명의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26석은 공석으로 남아있다.
1990-02-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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