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비난 유인물 부산서 대량발견

동아일보 비난 유인물 부산서 대량발견

입력 1990-02-16 00:00
수정 199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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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 지난14일밤과 15일새벽사이 부산시 남구 수영동과 동래구 연산4동 연일시장 및 중구 남포동사이 간선도로변 등에서 동아일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보와 유인물이 대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참언론실천협의회」명의로 된 4절모조지 벽보는 「김대중선전지인 동아일보를 보지 맙시다」라는 제목으로 돼있고 16절갱지 유인물은 「동아일보는 과연 국민의 참 언론인가?」라는 제목으로 인쇄돼 있다.

이 벽보와 유인물에는 「지역감정 부채질해 오남에서 판매부수 올려대는 동아일보는 각성하라」 「편파적인 보도와 김대중선전과 같은 동아일보는 국민앞에 즉각 사과하라」는 등의 내용과 함께 시민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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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의 벽보는 지난13일 하오2시쯤 부산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학교 학생회관앞 게시판에도 부착돼 있었다는 것이다.

1990-02-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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