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로이터 연합】 헬무트 콜 서독 총리는 1일 동서독을 통일하되 중립화할 것을 골자로 하는 한스 모드로브 동독 총리의 4단계 통일안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콜 총리는 『독일 중립성 개념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히고 모드로브 총리가 이날 제의한 통독안은 그 자신도 지지를 표명했던 범유럽 통합개념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리는 총선을 통해 등장할 동독정부와 독일통일의 절차에 관한 이해를 갖게될 것』이라고 강조,오는 3월18일로 예정된 동독총선 이후에 통독문제를 논의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콜 총리는 『독일 중립성 개념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히고 모드로브 총리가 이날 제의한 통독안은 그 자신도 지지를 표명했던 범유럽 통합개념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리는 총선을 통해 등장할 동독정부와 독일통일의 절차에 관한 이해를 갖게될 것』이라고 강조,오는 3월18일로 예정된 동독총선 이후에 통독문제를 논의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1990-02-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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