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무려 1백24% 늘어/「예금」도 69만여명… 97% 증가
지난해말 현재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주택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에 든 사람은 1백78만1천5백64명으로 1년사이 1백13%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건설부 및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민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저축가입자는 1백8만6천6백21명으로 88년말에 비해 무려 1백24%나 증가했다. 또 민간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예금가입자는 전년말보다 97.6% 늘어난 69만4천9백43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2백만가구 주택건설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92년까지 공공부문에서 59만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더라도 청약저축가입자의 절반밖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된다.
지난해말 현재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주택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에 든 사람은 1백78만1천5백64명으로 1년사이 1백13%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건설부 및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민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저축가입자는 1백8만6천6백21명으로 88년말에 비해 무려 1백24%나 증가했다. 또 민간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예금가입자는 전년말보다 97.6% 늘어난 69만4천9백43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2백만가구 주택건설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92년까지 공공부문에서 59만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더라도 청약저축가입자의 절반밖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된다.
1990-0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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