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두 국장에 출두 요구서/경찰,임종석군 자금지원 관련

평민 두 국장에 출두 요구서/경찰,임종석군 자금지원 관련

입력 1990-01-14 00:00
수정 199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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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3일 「전대협」측에 격려금 1백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평민당 정완기총무국장과 김성수대외협력국장에게 「18일 상오10시까지 서울 성동경찰서로 나와달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경찰은 이미 구속송치한 「전대협」 임종석군(23)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군이 평민당총재재야담당비서 제성민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았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지난11일 제씨를 불러 조사했으나 제씨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정ㆍ김 두국장이 지난해 4월25일 「서총련」발대식때 1백만원을 건네 준 것으로 안다』고 진술함에 따라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이들의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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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민당 이길재대외협력위원장은 이날 『지난해 4월25일 당총무국에서 「서총련」발대식 지원금으로 1백만원이 지출된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그러한 지원금은 평민당이 상례적으로 재야단체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1990-01-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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