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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두심이 「89 KBS탤런트 연기대상」의 수상자로 뽑혔다. 고두심은 주말극 「사랑의 굴레」에서 히스테리컬한 아내역을 맡아 열연,『잘났어 정말』이란 유행어를 남겼었다.1990-01-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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