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 (금)
법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징계를 멈춰달라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 권성수)는 20일 김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 지도부와 당원을 모욕하는 언행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탈당 권유’ 처분을 내린 데 이어 김 전 최고위원이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지난달 9일 제명했다. 이에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 전 최고위원은 ‘숙청 정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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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일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는 장경태 의원이 탈당을 선언한 데 대해 “당 윤리심판원에 제명에 준하는 중징계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 의원이 오늘 아침 탈당계를 접수했고 당에서 즉시 처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장 의원에 대해 비상징계를 내리려 했으나 징계 중 탈당으로 어려워졌다”면서 “다만 윤리심판원에 제명에 준하는 중징계 조치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 의원이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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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전 세계에 K컬처의 매력을 공유하는 상징적인 무대를 서울 광화문에서 여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 중구·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문체부는 공연 날인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BTS 공연에 17만∼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했다. 문체부는 재난 위기경보에 맞춰 광화문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상황관리본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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