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입 크게 벌리고’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8.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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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0명 발생해 누적 1만 826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397명이 발생한 이후 이틀 연속(266명→280명) 200명대로 다소 줄어들었지만 다시 300명을 훌쩍 넘은 것이다.
재확산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누적 확진자 수는 349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7명이고,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12명이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