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246명 중 지역발생 235명…5일간 1천명 육박

[속보] 신규확진 246명 중 지역발생 235명…5일간 1천명 육박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18 10:14
업데이트 2020-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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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판정 받고도 마스크 내린 전 목사
확진 판정 받고도 마스크 내린 전 목사 17일 낮 12시 기준으로 교인 31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코로나19 2차 대유행’ 위기를 불러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왼쪽) 목사가 사택 인근에서 구급차를 타고 웃음을 띤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전씨는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구급차를 탄 뒤에도 마스크를 내리고 있었다.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 57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이로써 지난 14일부터 닷새간 신규 확진자 수는 총 991명으로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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