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영천 한낮 수은주가 35.4도까지 치솟았다.
포항·경주 35.3도, 대구 34.5도, 영덕 34.5도, 의성 34.3도, 구미 34.1도, 안동·상주 33.2도 등으로 나타났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범어네거리 등 대구 도심 주요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은 부쩍 줄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은 내일(29일) 늦은 오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소나기가 한두차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포항·경주 35.3도, 대구 34.5도, 영덕 34.5도, 의성 34.3도, 구미 34.1도, 안동·상주 33.2도 등으로 나타났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범어네거리 등 대구 도심 주요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은 부쩍 줄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은 내일(29일) 늦은 오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소나기가 한두차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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