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연일 장맛비에 청계천 다시 출입통제

연일 장맛비에 청계천 다시 출입통제

입력 2014-07-24 00:00
업데이트 2014-07-24 16: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23일 서울 청계천이 오전에 내린 비로 출입이 통제돼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3일 서울 청계천이 오전에 내린 비로 출입이 통제돼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시는 연일 내리는 장맛비로 청계천 시작지점부터 고산자교 구간의 보행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에도 청계천 출입을 통제했다가 밤늦게 해제한 뒤 이날 오전 5시 33분부터 다시 통제를 시작했다.

시는 서울에 15분 동안 비가 3㎜ 이상 내릴 때 청계천 출입을 통제한다.

시는 또 펌프장 14곳 21대를 가동하고 있다.

성북구에서는 사설 축대가 붕괴해 차량 1대가 손상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에는 지난 22일부터 현재(오전 8시 기준)까지 103㎜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