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 호응

화순전남대병원,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 호응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5-22 10:53
업데이트 2024-05-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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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전남대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교육복합동에서 핵의학과 분자영상테라노틱스 연구소 주관으로 제20회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전남대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교육복합동에서 핵의학과 분자영상테라노틱스 연구소 주관으로 제20회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핵의학과 분자영상테라노틱스 연구소 주관으로 ‘제20회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HOWS2024)’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생체광학영상장치(IVIS100)를 도입해 분자 영상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부터 해마다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마크 A. 셀마이어(Mark A. Sellmyer) 펜실베니아 대학교 펄만 의과대학 교수, 수잔 E. 라피(Suzanne E. Lapi)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 캠퍼스(UAB)) 의과대학 방사선학과 교수, 제이슨 S. 루이스(Jason S. Lewis)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 방사화학 서비스 책임자 등 해외 의료진이 참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는 후이(Dinh-Huy Nguyen) 핵의학과 연구교수, 강세령 핵의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고 핵의학 연구 분야의 민정준 병원장과 범희승·권성영 교수도 참여했다.

또 핵의학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범희승·권성영 교수 등도 참석해 최신 분자영상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민정준 화순전대병원장은 “화순분자영상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학 분자영상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향후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화순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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