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주택서 불…60대 여성 심정지 이송

화성 주택서 불…60대 여성 심정지 이송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5-10 13:04
업데이트 2024-05-10 13: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화재 현장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화재 현장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0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화성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맥박은 회복했으나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30여 명을 투입해 신고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현장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